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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이색 데이트> 페이퍼 토이 만들 수 있는 페이퍼로빈 2호점 후기perde's Life 2016. 7. 3. 13:06
매번 영화보고 밥먹고 카페가는 데이트만 하는 것 말고 이색 데이트가 뭐가 있을까 하여 찾아보다가 발견한게 페이퍼로빈 2호점 페이퍼토이 만들기다.
위치는 홍대 입구역에서 비오는날 걸음으로 한 1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페이버로빈 1호점은 가게가 작아서 거의 기다려야 한다고해서 2호점으로 출발했다.
가게 입구 사진을 못 찍어서 로드뷰로 대신함..
가게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여러가지 페이퍼 토이들로 꾸며져 있었는데 에펠탑은 160cm 정도 돼 보이는 크기였다.
음료는 레몬에이드와 핫초코를 시켰는데 두잔해서 8800원 인가 했다.
음료 양은 웬만한 벤티 사이즈 만했고 근데 맛은 그닥 없었다..
그래도 음료 먹으러 간게 아니라 페이퍼토이를 만들러 간거기 때문에 그닥 상관은 없었다.
우리는 마차를 선택했다. 신데렐라에 나올 듯한 것으로..
만드는 과정은 아무리 보여줘 봤자 어짜피 설명서 있기때문에 부질없는 짓이다.
최종 완성된 마차 사진이다. 만드는데 1시간 반정도 걸린 것 같다. 두명이서 만들었지만 나는 거의 놀고 여자친구가 다 만들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다..
3줄요약 하자면 1번 정도는 가볼만 한데 2번은 별로인것 같다.
딱히 큰 재미도 없고 음료가 맛있는 것도 아닌지라 페이퍼 토이사서 그냥 집에서나 다른 맛있는 카페에 가서 해도 될 것 같다.
아 그리고 주말에 가서 sns에 올리면 20% 할인 해 준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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