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보기
-
<광주 전남대 후문 맛집> 맛있는 불고기 작전(맛불작전)후기perde's Life 2016. 7. 7. 12:43
광주 전남대 후문에 있는 맛있는 불고기 작전을 방문 했었다. 아침을 굶고 '굿바이 싱글'을 보고 와서 너무 배가 많이 보팠다. 위치는 전남대 후문 바로 앞이다. 찾아보니 광주에도 여러 지점이 있는 것 같았다, 시내라고 불리는 충장로에도 지점이 있었음. 식사 하기전에 사진에 보이는 붉은 액체를 주는데 여쭤보니까 석류라고 하더라 밥먹기 전에 마시면 입맛이 돈다고 했던것 같음. 밑반찬은 따로 특이 한건 없이 사진에 나온게 다이다, 맛도 그냥 상상하는 맛임 앞에서 말했듯이 아침을 굶고 굿바이싱글 보고 난 후라서 배가 많이 고팠다.. 고기는 다 먹고나서 볶음밥 먹을 때가 되니까 사진찍을 생각이 나더라 미안하다. 고기 맛은 그냥 파절임 있는 불고기 맛이였다, 우리가 먹은건 날치알 쌈 이였는데 깻잎을 별로 안좋아해서..
-
<홍대 이색 데이트> 페이퍼 토이 만들 수 있는 페이퍼로빈 2호점 후기perde's Life 2016. 7. 3. 13:06
매번 영화보고 밥먹고 카페가는 데이트만 하는 것 말고 이색 데이트가 뭐가 있을까 하여 찾아보다가 발견한게 페이퍼로빈 2호점 페이퍼토이 만들기다.위치는 홍대 입구역에서 비오는날 걸음으로 한 1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페이버로빈 1호점은 가게가 작아서 거의 기다려야 한다고해서 2호점으로 출발했다.가게 입구 사진을 못 찍어서 로드뷰로 대신함.. 가게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여러가지 페이퍼 토이들로 꾸며져 있었는데 에펠탑은 160cm 정도 돼 보이는 크기였다.음료는 레몬에이드와 핫초코를 시켰는데 두잔해서 8800원 인가 했다. 음료 양은 웬만한 벤티 사이즈 만했고 근데 맛은 그닥 없었다..그래도 음료 먹으러 간게 아니라 페이퍼토이를 만들러 간거기 때문에 그닥 상관은 없었다.우리는 마차를 선택했다. 신데렐라에 ..
-
<초파리 박멸> 다이소 초파리 트랩 구매 후기perde's Life 2016. 7. 2. 17:24
2015년 대학교를 타지로 오면서 작년에는 기숙사에서 살았지만 12시 통금, 타인과 같이 살아야 하는 점 등등.. 장점보다 단점이 많다고 생각하여 모은 돈으로 올해부터 자취를 시작하게 됐다.오늘 쓰게 된 다이소 초파리 트랩 구매후기는 자취생들이라면 한번쯤은 공감 할 만한 내용일테다..자취하고 있는 건물이 새 건물이라 바퀴벌레가 있다거나 그런 문제는 없었는데 여름이 되니 초파리들이 생기기 시작했다.이게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하여 음식물 쓰레기도 지퍼팩에 담아 냉장고에 얼려뒀다 버리곤 했는데 도무지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더라, 그래서 근본적인 문제는 나중에 잡더라도 지금 내가 이 초파리들을 박멸 시키지 않으면 스트레스 받아 죽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구매하게 된 제품이 다이소 ..
-
<홍대 맛집> 홍대 밥돌이 후기perde's Life 2016. 7. 2. 01:34
어제 서울 온 김에 골든튤립 엠 호텔 숙박 후 다음 날 아침겸점심 식사를 위해 홍대 밥돌이라는 곳에 들리게 되었다. 원래는 찌개 종류를 먹기 위해 들렸으나 찜닭이 더 끌려 찜닭을 먹게되었다. 가게는 지하에 있으며 크기는 그리 크지않았고 한 7테이블 정도 있었던 것 같다.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 조리과정을 눈앞에서 지켜볼 수 있었다. 밑반찬은 그리 특별하거나 맛있는 건 없었지만 그냥 먹을 만한 수준으로 다 나왔다. 그리고 제일 맘에 들었던 점은 요리들의 간이 그리 다 세지 않았다는 점이다. 메인 요리인 찜닭 국물만 맛봐도 짜지않아 먹어봐도 그리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었다. 근데 먹다보니 국물이 쫄아서 좀 짜지긴 했음. 찜닭에 당면이 있긴 있는데 얇은 당면이 아닌 칼국수 크기의 당면이라 좀 별로였다. 그것만..
-
골든튤립 엠 호텔 후기perde's Life 2016. 7. 1. 19:06
어제 서울에 학회 관계로 올라갔다가 오늘 약속이 생겨 급하게 하루 묵을 곳이 필요했다. 그저께는 찜질방에서 잤지만 어제 학회가 6시쯤에 명동에서 끝났기에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 또 찜질방에서 자긴 그렇고 모텔은 별로라 호텔을 좀 알아봤는데 관광지인 명동 주변인지라 호텔은 많았다. 그 중에서 가격대도 적당한 골든튤립 엠 호텔은 선택하게 되었다. 4성급 호텔인 만큼 시설적인 부분은 나쁘지 않았는데 하나 맘에 들지 않은게 있다면 화장실 샤워부스 였다. 생각보다 너무 비좁았지만 뭐 씻기만 하면 되니 큰 무리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