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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년만의 복귀..처참한 결과 막을 순 없었나 ?sports 2016. 7. 8. 17:49
2014년 세인트루인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3차전 이후 햇수로는 2년만의 첫 등판에서 류현진은 4.2이닝 동안삼진은 4개를 잡았지만 볼넷 2개, 안타 8개를 맞고 6실점 하였다.결국 샌프란시스코에 뒤진 2위를 하고 있는 다저스 또한 최종 스코어 6대0으로 완패를 하고 말았다.비록 이전 마이너리그에서 85개 정도를 던졌다고는 하지만 마이너리그와 메이저리그와의 실력차이는 어마어마한 수준인 것을 누구나 다 알고 있지 않은가?다저스의 에이스인 커쇼의 부상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전반기에 등판 하였지만 어느정도는 예상된 처참한 결과라고 생각된다.그 누구보다도 류현진을 응원하는 스포츠 팬으로써 참으로 안타까운 결과가 아니지 않을 수 없었다.최고 구속 92마일을 1회부터 던졌지만 투구수가 65개 넘어가는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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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NBA FINAL 5차전 결과 르브론 VS 커리 클리블랜드 원정에서 반격 성공sports 2016. 6. 15. 11:47
르브론 제임스의 클리블랜드가 골든스테이트 원정길에서 값진 1승을 거뒀다. 골든 스테이트의 홈 승률이 어마어마 했기에 사실 상 마지막 경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했으나, 르브론과 어빙의 활약을 바탕으로 값진 승리를 거둘 수 있었던 것 같다. 어빙이 이번 파이널 시리즈에서 그리 큰 활약을 못 보여주었기에 르브론 혼자서는 역부족이라 생각했으나 어제 경기에서 어마어마한 야투율 (70.8%)를 보여주며 41점을 때려 박았다. 르브론 또한 늘상 해주던 기대치가 있기에 어빙과 같은 41점을 폭격 했으며, 두 차례에 이은 환상적인 커리 블락샷을 통해 사실상 커리와의 대결에서도 승리 했다고 생각이 든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6차전 또한 클리블랜드가 이기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예측해 본다. 그 이유로써 우선 클리블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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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NBA FINAL 르브론 제임스의 클리블랜드 이렇게 무너질 것인가?sports 2016. 6. 8. 11:12
2015 - 2016 NBA FINAL 무대가 2차전까지 완료된 가운데 르브론 제임스의 클리블랜드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다. (암울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는 르브론 제임스..) 1,2차전 모두 압도적인 스코어 차이로 패배한 클리블랜드는 이제 안방으로 돌아가 3차전을 준비 하게 되었다. 커리를 앞세운 골든스테이트가 연승을 이어나가 FINAL 시리즈 분위기를 계속 이어 나갈지, 르브론 제임스를 필두로 한 클리블랜드가 3차전 반격에 성공 할 수 있을 지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순간이다.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