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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튤립 엠 호텔 후기perde's Life 2016. 7. 1. 19:06
어제 서울에 학회 관계로 올라갔다가 오늘 약속이 생겨 급하게 하루 묵을 곳이 필요했다. 그저께는 찜질방에서 잤지만 어제 학회가 6시쯤에 명동에서 끝났기에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 또 찜질방에서 자긴 그렇고 모텔은 별로라 호텔을 좀 알아봤는데 관광지인 명동 주변인지라 호텔은 많았다. 그 중에서 가격대도 적당한 골든튤립 엠 호텔은 선택하게 되었다. 4성급 호텔인 만큼 시설적인 부분은 나쁘지 않았는데 하나 맘에 들지 않은게 있다면 화장실 샤워부스 였다. 생각보다 너무 비좁았지만 뭐 씻기만 하면 되니 큰 무리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