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de poche : PP perde poche : PP

제주도와 우도 관광을 계획으로 잡고 오신 분들은 다음날 우도 가는 배 타기위해 성산항 근처에서 숙박을 많이 할 거다. 나도 다음날 우도 가는 걸로 계획하고 있어 성산항 주변 숙소를 검색 해봤는데 호텔 급은 성산항 근처에 없고 주로 펜션형 민박이 주를 이루고 있음. 내가 검색 해 본 바 3곳을 추천 받았는데 1.쏠레 민박 2.푸르미르 3.세번째는 기억이 안난다. 어디로 할지 고민중 이시라면 주저말고 푸르미르 민박 추천 드립니다. 내가 7월 중순에 다녀왔는데 하루 4만원이였다.(금요일 숙박 기준) 후기도 많이 없고 민박이라길래 시설 완전 안좋은 거 아닌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쓸데없는 걱정이였음 ! 보일러랑 에어컨은 설명 할 것도 없이 잘 나오고 수건도 넉넉하게 4장 준비되어 있었음. 그리고 제일 인상 깊었던..

제주공항에 아침 일찍 도착하신 분이나 전날에 술을 드신 분들에게는 강추하는 제주공항 근처 맛집 우해장국 되시겠다 ! 우선 위치가 공항에서 버스 15~20분 자차 10분 정도로 굉장히 가깝기 때문에 뚜벅이들에게나 렌트하신 분들이나 방문 하기는 좋을 것이다. 내가 먹은 것은 내장탕과 해장국이였는데 둘다 간이 그렇게 강하지 않아 먹고 나서도 물 마시고 싶지 않았다. 해장국 먹고나면 다들 물 먹고 싶었던 경험 있지 않은가?ㅋㅋㅋ 요거는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 중간에 있는 조개젓이 굉장히 맛있다고 하던데 난 비린걸 못 먹어서 패스~ 여자친구 말로는 그냥 맛있다고 했음. 내가 시킨 내장탕. 내장이 굉장히 신기하게 생겼음. 같이 주는 간장 소스에 찍어먹으면 된다. 메뉴 시키면 같이 나오는 계란이다. 계란은 맛있어. ..

제주도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하니 12시쯤 돼서 점심먹고 아쿠아플라넷으로 이동하자고 해서 주변 고기국수 맛집을 찾아 보게 되었는데 터미널 근처에는 앙끄레국수랑 하나 더 있었는데 여기가 더 끌려서 가게 되었음 ! 결과적으로는 그리 나쁘지 않은 선택이엿다. 위치는 지도에 검색하면 잘 나오니 걱정말고 터미널에서 이마트 방향으로 가다보면 제주FC 축구장 나오고 앞에 세리월드 오른쪽으로 가라는 표지판이 나올텐데 그쪽으로 들어가서 앙끄레국수 표지판이 보일거다 글로 가면 됨. 난 물만두세트를 먹었는데 물만두는 그냥 물만두 맛이고 고기국수는 사골 국물에 중면(굵기가 소면보다 약간 굵음)과 흑돼지 4~5점을 준다. 사실 면이 그렇게 특이한건 아니고 고기맛으로 먹는 것 같다. 흑돼지임을 인증하는 털도 박혀있음 ㅋㅋ ..

제주도와 우도를 방문하는 걸로 일정을 짠 분들은 성산항 근처에서 숙박을 많이 할텐데 나또한 다음날 우도 들어가기 위해 푸르미르 민박에서 숙박했었다. 저녁에 흑돼지를 먹고 싶어서 미리 성산항 근처 흑돼지 맛집을 좀 검색해보고 갔었는데 제일 많이 블로깅 된 곳이 복자씨 연탄구이더라, 그래서 고민없이 복자씨 연탄구이를 방문했는데 진심 잘못 된 선택이였다. 내가 꼭 보라고 한 이유가 뭐냐면 여기 에어컨이 안나온다.. 지금 제주도는 한여름 28~30도에다가 습도 또한 70~80%를 육박하는데 에어컨이 안되는 건 상당한 에러라고 생각한다. 선풍기를 틀어주긴 하지만 좁디좁은 가게 안에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있어 우리 테이블 열기와 옆테이블 열기가 그대로 오는데 고기 맛이 어쩌고 저쩌고보다 빨리 먹고 나가고 싶었다. ..

어제 치맥이 땡겨서 치킨은 교촌치킨 허니콤브 레드반반 시켰는데 맥주는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CU 가봤는데 호로요이라고 일본에서 온 수입맥주를 팔더라. 난 몰랐는데 꽤나 유명한 맥주라고 했음. 그 이유는 술임에도 불구하고 술맛이 안나는 음류수같은 맥주라고 해서 한번 사봤는데 한캔에 3,600원 이더라 종류는 3종류 있었는데 내가 산 복숭아,화이트(요구르트)맛이랑 하나 더 있었는데 기억이 안난다 ㅋㅋ 맛은 이슬톡톡 처럼 탄산있는 맛있는 술 맛이다. 술 약한 여성 분들이 먹기에는 딱 좋은 것 같다. 추천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