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시티터미널,강남고속터미널 찜질방 후기

6월 30일인 오늘 서울 9시에 학회 참여를 위해 부산에서 급히 올라가게 되었다. 아무래도 오늘 새벽에 올라가게 되면 늦을 수도 있을 것 같아 하루 전날 올라가기로 했는데 도착시간이 새벽이다 보니 모텔에서 자기는 돈이 아까웠다.
그래서 찾아본게 센트럴시티 터미널,강남 고속터미널 지하에 있는 라파터미널이라는 찜질방이다.
가기전에 시설 상태가 어떤지 확인 하고 싶어 미리 검색 해 보았으나 찜질방이라는 특성 상 사진 촬영이 불가 하기에 후기들이 부실했다..ㅋㅋ
위치는 터미널 경부선을 타는 건물 지하로 내려가서 오른쪽으로 쭉 가면 사진과 같은 찜질방겸사우나가 등장한다.
내가 남자기때문에 여자쪽의 시설이 어떤지는 설명 드릴수 없겠지만 그리 좋지도 않지만 그리 나쁘지도않은 딱 동네 목욕탕 정도의 퀄리티였다.ㅔ
수면실의 경우 여자 남자 구분되어 있었으며 에어컨이 그리 쎄게 틀어져 있지 않아 약간 열이 있는1 사람은 더울 수도 있는 수준이였다. 베게는 준비되어 있으나 이불이 없는점 유의 바란다. 새벽에는 조금 추웠다. 다음번에도 새벽에 늦게 오면 다시 이용 할 의사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