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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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 데이트 코스 고향카츠 핑크빛 도는 돈까스perde's Life 2020. 7. 7. 22:29
타지 친구들이 부산에 놀러 온다고 하면 해운대보다 광안리를 추천해준다. 광안리도 해운대랑 똑같이 해변 있고, 카페 많고, 식당도 많다. (그리고 해운대는 추천 안 해줘도 다들 가기 때문에 말 안해두 됨) 중요한 건 광안리에 맛있는 식당 찾기 힘들다. 찾아도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곳은 다 웨이팅이 있기 때문에 놀러 와서 유명한 곳 식사하고 싶으면 무조건 오픈 시간 15분 전에 가야 한다. 고향카츠도 마찬가지다. 일요일 점심 오픈 시간이 12시 10분인가 15분인데 12시 정도에 도착했지만 앞에 5~6팀 정도 있었다. 오픈하자마자 바로 들어갔는데 주문도 들어간 순서대로 받으니 얌전히 기다리고 있으면 된다. (그리고 너무 바빠서 종업원분들이 약간 까칠할 수도 있어서 얌전히 기다리자) 돈가스 맛집으로 유명한 톤..